하지정맥류 수술 후 재발, 얼마나 될까요? 수술 방법별 재발률 근거 총정리
수술 설명을 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선생님, 수술하면 재발 안 하나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어떤 수술이든 재발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수술 설명을 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선생님, 수술하면 재발 안 하나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어떤 수술이든 재발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재발률이 얼마나 되느냐'이고, 이것은 수술 방법에 따라, 그리고 얼마나 오랜 기간을 추적 관찰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은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는 5가지 수술 방법—발거술(High Ligation & Stripping), 고주파 열치료(RFA), 레이저 치료(EVLA), 베나실(VenaSeal), 클라리베인(ClariVein)—의 재발률을 의학 문헌에 근거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재발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론에 앞서 '재발'의 정의를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하지정맥류의 재발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해부학적 재발(Anatomic recurrence / Recanalisation)**입니다. 수술 후 막혔던 혈관이 다시 열리거나, 기존 역류가 재개되는 것을 말합니다. 초음파로 확인되는 기준입니다.
두 번째는 **임상적 재발(Clinical recurrence)**입니다. 다리에 다시 눈에 보이는 정맥류가 생기거나, 증상이 재현되는 경우입니다.
연구마다 이 두 가지 기준 중 어떤 것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므로, 재발률 숫자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발거술 (High Ligation & Stripping, HL/S)
발거술은 하지정맥류 치료의 오랜 표준 방법입니다. 서혜부(샅사타구니)에서 대복재정맥을 결찰하고, 긴 도관을 이용해 문제가 되는 정맥을 물리적으로 뽑아내는 수술입니다. 전신마취 또는 척추마취가 필요하고, 입원과 회복 기간이 다른 방법에 비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수십 년간 축적된 장기 데이터를 가진 방법이기도 합니다.
재발률 데이터
발거술의 재발률은 추적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집니다. 단기(1~2년)에는 재발률이 낮게 보고되지만, 장기 추적 시 상당한 비율에서 재발이 확인됩니다.
2018년 Kheirelseid 등이 발표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에서 5년 이상 장기 추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EVLA와 비교했을 때 발거술의 5년 재발률은 약 33.3%로 보고되었습니다. EVLA의 5년 재발률(36.6%)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pooled risk ratio 1.35, 95% CI 0.76–2.37, P=0.3).
2021년 코크란 리뷰(Whing J 등, Cochrane Database Syst Rev)에서는 발거술을 기준(비교군)으로 설정하고 각 치료법들과 비교했는데, EVLA vs HL/S에서 5년 재발률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OR 0.78, 95% CI 0.47–1.29; 7개 연구). 고주파(RFA) vs HL/S에서도 3년 이내 재발은 비슷했으나(OR 0.93, 95% CI 0.58–1.51), 5년 이상 장기에서는 오히려 RFA가 더 낮은 재발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OR 0.41, 95% CI 0.22–0.75; 1개 연구, 저확실성 근거).
또한 미국혈관외과학회(SVS) 가이드라인 지지 시스템 리뷰(Farah MH 등, 2022,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에서는 발거술이 30일 및 5년 해부학적 폐쇄율에서 RFA, 폼 경화요법(UGFS)보다 높거나 유사한 수준이지만, 비열치료(베나실 등)에 비해서는 재발성 역류 위험이 더 높다는 중등도 근거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정리하면, 발거술의 5년 임상적 재발률은 약 25~35% 수준으로 보고되며, 10년 이상 장기 추적에서는 40~50%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치료법인 만큼 재발에 대한 데이터가 풍부하지만, 재발률 자체가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2. 고주파 열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RFA)
고주파 열치료는 혈관 내에 얇은 카테터를 삽입한 후, 고주파(radiofrequency) 에너지를 이용해 정맥 벽을 열로 손상시켜 혈관을 폐쇄시키는 방법입니다. 피부 절개 없이 시행 가능하고, 국소 마취(팽창액 주사)하에 진행되어 회복이 빠릅니다. 국내에서도 널리 시행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재발률 데이터
고주파 치료는 단기 폐쇄율이 매우 높고, 장기적으로도 발거술과 비슷한 수준의 재발률을 보입니다.
2021년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RFA와 발거술(HL/S)을 비교했을 때 3년 이내 재발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OR 0.93, 95% CI 0.58–1.51; 4개 연구, 546명). 다만 5년 이상 장기에서는 RFA가 더 낮은 재발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도 있습니다(OR 0.41; 단, 1개 연구에 불과하여 근거 확실성 낮음).
2018년 메타분석(Kheirelseid 등)에서는 5년 추적 시 RFA의 재발률이 발거술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하였습니다.
2014년 코크란 리뷰(Nesbitt C 등, Cochrane Database Syst Rev)에서도 RFA vs 발거술 비교에서 임상적 재발률(OR 0.82, 95% CI 0.49–1.39)과 재개통률(early OR 0.68; late OR 1.0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특히 신생혈관(neovascularisation) 발생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OR 0.31, 95% CI 0.06–1.65).
정리하면, 고주파 치료의 5년 재발률은 약 20~30%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발거술과 동등하거나 다소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회복 속도와 삶의 질 측면에서는 발거술보다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레이저 치료 (Endovenous Laser Ablation, EVLA)
레이저 치료는 혈관 내에 광섬유를 삽입하고 레이저 에너지로 정맥 벽을 태워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치료와 마찬가지로 국소 마취하에 시행되며, 외래에서도 가능한 최소 침습 치료입니다. 사용하는 레이저 파장(810nm, 980nm, 1320nm, 1470nm 등)과 에너지 방식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발률 데이터
레이저 치료 역시 고주파 치료와 마찬가지로 발거술과 유사한 장기 재발률을 보입니다.
2018년 메타분석(Kheirelseid 등)에서 5년 추적 결과, EVLA의 재발률은 36.6%, 발거술은 33.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0.3).
2021년 코크란 리뷰에서 EVLA vs HL/S 비교 시, 5년 재발률에서 두 군 간 명확한 차이가 없었으며(OR 0.78, 95% CI 0.47–1.29; 7개 연구, 1,459명), 기술적 성공(혈관 폐쇄율)은 5년 이내에서 EVLA가 다소 높은 경향이 있었지만(OR 2.31, 95% CI 1.27–4.23), 5년 이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OR 0.93, 95% CI 0.57–1.50).
레이저 치료의 주목할 만한 장점은 신생혈관(neovascularisation) 발생이 발거술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는 점입니다(OR 0.05, 95% CI 0.01–0.22; P<0.0001, 2014년 코크란 리뷰). 신생혈관은 재발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이 부분에서 레이저가 발거술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2022년 미국혈관외과학회 가이드라인 지지 문헌고찰(Farah MH 등)에서는 EVLA가 발거술과 5년 해부학적 폐쇄율에서 유사한 수준을 보였고, 발거술보다 UGFS(폼 경화요법)에 비해 폐쇄율이 더 좋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정리하면, 레이저 치료의 5년 재발률은 약 25~37% 수준으로 추정되며, 발거술·고주파와 동등한 수준의 장기 성적을 보입니다. 신생혈관 발생이 적다는 점은 이론적으로 장기 재발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베나실 (VenaSeal, Cyanoacrylate Closure, CAC)
베나실은 혈관용 의료 접착제(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정맥 내에 주입하여 혈관을 물리적으로 막아버리는 방법입니다. 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팽창 마취액(tumescent anesthesia) 주사가 필요 없고, 시술 후 압박 스타킹 착용 기간도 짧은 편입니다. 국내에서 '베나실'이라는 상품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재발률 데이터
베나실은 비교적 최신 치료법이어서 10년 이상 장기 데이터는 아직 부족하지만, 5년 이내 데이터에서는 다른 방법들보다 우수한 폐쇄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0년 Kolluri 등이 발표한 네트워크 메타분석(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개 RCT, 4,570명)에서 VenaSeal은 해부학적 성공(6개월 내 완전 폐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1위 확률 98%). 고주파가 2위(36.5%), EVLA가 3위(39.7%)였습니다. 부작용 발생률에서도 VenaSeal이 가장 낮아, EVLA 대비 2.7배, 수술 대비 1.6배, 고주파 대비 1.1배 낮았습니다.
2022년 미국혈관외과학회 가이드라인 지지 문헌고찰(Farah MH 등)에서는 열치료(EVLA, RFA)에 비해 베나실이 재발성 역류(recurrent incompetence) 위험이 더 낮다는 결론을 제시했습니다(저확실성 근거). 또한 5년 기준으로 EVLA가 UGFS보다 폐쇄율이 높지만, 베나실은 초기(30일)에 EVLA보다 높은 폐쇄율을 보였고, 1년 및 5년에서도 UGFS보다 높은 폐쇄율을 나타냈습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다기관 전향적 레지스트리 연구(Imai T 등, Phlebology, 2025)에서는 베나실의 중기(mid-term) 성적에서 만족스러운 폐쇄율과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서 피부 과민반응(foreign body reaction)이 보고되어 장기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데이터 기준으로 베나실의 단기 폐쇄율은 가장 높은 수준이며, 중기(5년) 재발률도 다른 방법들보다 낮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10년 이상 장기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추가적인 장기 추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5. 클라리베인 (ClariVein, Mechanochemical Ablation, MOCA)
클라리베인은 기계적·화학적 혼합 방식으로 정맥을 폐쇄하는 치료법입니다. 카테터 끝에 달린 회전 와이어(rotating wire)로 혈관 내막을 기계적으로 손상시키면서 동시에 경화제(주로 sodium tetradecyl sulfate 또는 polidocanol)를 주입합니다. 열치료와 달리 팽창 마취액이 필요 없어 시술 중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발률 데이터
클라리베인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교 연구는 MARADONA 시험(Mechanochemical Ablation vs RADiOfrequeNcy Ablation)입니다.
2019년 Holewijn 등이 발표한 MARADONA 다기관 무작위 대조 시험(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13명 무작위 배정)에 따르면, 1년 해부학적 성공률은 MOCA(클라리베인) 83.5%, RFA(고주파) 94.2%로 고주파가 유의하게 높았습니다(P=0.025). 2년 시점에서는 MOCA 80.0%, RFA 88.3%로 차이가 좁혀졌으나 여전히 고주파가 높았습니다(P=0.066). 해부학적 실패는 주로 부분 재개통(partial recanalisation)에 의한 것이었고, 완전 실패(complete failure)는 두 군 간 차이가 없었습니다. 반면 임상적 성공률(증상 개선)은 1년(MOCA 88.7% vs RFA 93.2%, P=0.315) 및 2년(MOCA 93.0% vs RFA 90.4%, P=0.69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클라리베인은 초음파상 혈관 폐쇄율(해부학적 성공)이 고주파보다 다소 낮지만, 실제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임상적 성공)은 동등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시술 중 통증에서는 클라리베인이 유의하게 낮았고(중앙값 0.2 vs 0.5, P=0.010), 피부 색소침착은 클라리베인에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7명 vs 2명, P=0.038).
2020년 네트워크 메타분석(Kolluri 등)에서도 클라리베인(mechanochemical ablation)은 해부학적 성공 측면에서 5위로 순위가 낮았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연구가 포함된 한계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클라리베인의 해부학적 폐쇄율은 고주파나 레이저보다 다소 낮은 수준(2년 기준 약 80%)**이지만, 임상적 증상 개선 효과는 동등합니다. 마취 주사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 편의성 측면에서 선호되기도 합니다.
수술 방법별 재발률 비교 요약
아래 표는 현재까지의 주요 문헌을 바탕으로 각 방법의 대략적인 재발 관련 지표를 정리한 것입니다. 연구마다 기준과 추적 기간이 다르므로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상대적인 경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술 방법 | 5년 재발률(대략) | 장점 | 비고 |
|---|---|---|---|
| 발거술 (HL/S) | 25~35% | 장기 데이터 풍부, 보험 급여 | 신생혈관 재발 위험 상대적으로 높음 |
| 고주파 (RFA) | 20~30% | 발거술과 동등 이상, 빠른 회복 | 장기적으로 발거술 대비 유리 가능성 |
| 레이저 (EVLA) | 25~37% | 발거술과 동등, 신생혈관 적음 | 파장·에너지 방식에 따라 차이 |
| 베나실 (VenaSeal) | 단기 최우수, 장기 데이터 부족 | 가장 높은 단기 폐쇄율, 부작용 적음 | 10년 이상 데이터 미비, 비급여 |
| 클라리베인 (MOCA) | 2년 해부학적 성공 ~80% | 무마취·무팽창 시술, 통증 적음 | 해부학적 폐쇄율은 타 방법보다 낮음 |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
수술 방법만큼이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중요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수술 전 원인 혈관의 완전 치료 여부가 핵심입니다. 대복재정맥 역류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면, 치료한 혈관 이외의 경로로 재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통정맥(perforator vein)의 역류 여부도 중요한 재발 요인입니다. 관통정맥의 역류가 동반된 경우, 이를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환자 개인의 위험 인자—비만, 임신 경험, 오래 서 있는 직업, 유전적 소인—도 재발에 영향을 줍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더라도, 이러한 위험 인자들이 지속되면 새로운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집도의의 경험과 술기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완전한 치료가 재발률을 낮추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마치며: "재발이 없는 수술"은 없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수술 방법도 '재발이 절대 없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보면, 열치료(고주파·레이저)와 발거술은 장기적으로 유사한 재발률을 보이며, 베나실은 단기 폐쇄율이 가장 우수하지만 장기 데이터가 아직 부족합니다. 클라리베인은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폐쇄율 측면에서 다소 낮은 성적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보다, 본인의 상태에 맞는 방법을 경험 있는 전문의에게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입니다. 재발 여부는 수술 방법의 선택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초음파 평가, 원인 혈관의 완전한 처리, 그리고 수술 후 적절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본인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참고 문헌
- Whing J et al. Interventions for great saphenous vein incompetence.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21 Aug 11;8(8):CD005624. (PMID: 34378180)
- Nesbitt C et al. Endovenous ablation (radiofrequency and laser) and foam sclerotherapy versus open surgery for great saphenous vein varice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4;(7):CD005624. (PMID: 25075589)
- Kheirelseid EAH et al.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valuating long-term outcomes of endovenous management of lower extremity varicose vein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18 Mar;6(2):256-270. (PMID: 29292115)
- Farah MH et al. A systematic review supporting the Society for Vascular Surgery, the American Venous Forum, and the American Vein and Lymphatic Society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varicose vein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2 Sep;10(5):1155-1171. (PMID: 34450355)
- Kolluri R et al. Network meta-analysis to compare VenaSeal with other superficial venous therapies for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0 May;8(3):472-481. (PMID: 32063522)
- Holewijn S et al. Two-year results of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mparing Mechanochemical endovenous Ablation to RADiOfrequeNcy Ablation in the treatment of primary great saphenous vein incompetence (MARADONA trial).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19 May;7(3):364-374. (PMID: 31000063)
